라온Ranking

HOME > 라온채널 > 라온Ranking

라온Ranking

부자는 모두 사모펀드로 돈을번다

페이지 정보

라온북 작성일2015년 07월 14일

본문

13

부자는 모두 사모펀드로 돈을번다

  • 다음(DAUM)과 카카오 합병 소식이 뉴스를 통해 전해진 직후 주가는 몇 개월 사이에 3배가량 뛰었고, 시장에 매도물량 없이 매수 주문만 쌓였다. 뒤늦게 합병 소식을 접한 사람들이 입맛만 다시는 동안, 사모펀드 투자자들은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두 회사 합병으로 진짜 돈을 번 사람은 사모펀드 투자자들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와 유사한 사례가 늘어나면서 국내에서도 사모펀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다. 투자의 귀재, 오마하의 현인 등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은 사모펀드 회사인 3G캐피털과 손잡고 수많은 회사를 인수합병(M&A)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GE의 전 회장이자 CEO였던 잭 웰치는 은퇴 후 사모펀드 이외에 다른 곳에는 투자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렇듯 사모펀드 투자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지난 20여 년간 전 세계적으로 평균 11%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사모펀드는 부자들 또는 자금이 뒷받침되는 기관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는데, 이는 최소투자금이 워낙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평범한 월급쟁이도 참여할 수 있는, 백만 원에서 천만 원대로 투자 가능한 사모펀드 상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1% 초저금리 시대에 월급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면, 모든 부자들이 열광하는 투자 방법인 사모펀드로 눈을 돌릴 때다.

교보문고 종합 경제.경영 주간 베스트셀러 5위에 선정되었습니다 ^^

 

종합 5위 정말 축하드려요

 

 

 

 acc587171ead36645f8b75992a9e16e6_1436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