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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나를 알고 있다

21-03-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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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3.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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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나를 알고 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색채 심리 여행

  • 출간일2021년 1월 4일
  • 저 자진미선
  • ISBN9791191283037

책 소개

색을 알면 내 마음도, 상대의 마음도 알 수 있다!”

나의 색을 알고 나답게 잘사는 방법

 

색은 오묘하다. 계절에 따라 어울리는 컬러가 있는가 하면 사람에 따라 또는 분위기에 따라 어울리는 색이 있다. 그뿐 아니다.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타고난 고유의 컬러가 존재한다. 옐로 성향의 사람은 지적인 도전가여서 연애도 서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관계를 즐기며, 타고난 에너자이저 레드 기질은 열정에 넘쳐 행동하다가 일을 그르칠 때가 많다. 그런가 하면 그린 성향은 안전한 평화주의자여서 주변만 지나치게 배려하다 스스로 속이 곪아 터진다.

 

색은 이처럼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하나의 척도이자 무의식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메시지가 된다. 오늘 내가 선택한 색이 나의 감정과 나의 상태를 말해줄 수 있으며 미래에 바라는 나의 모습을 반영해주기도 한다. 또한 나의 색과 상대의 색을 알면 이성 친구나 상사, 친구, 가족 등 색에 따라 타인과 관계 맺는 패턴과 관계의 양상도 헤아릴 수 있다. 색은 한마디로, 내 마음이 흘러가는 경로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다년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상담과 색채 심리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색을 알아보고 자신의 컬러대로 살아가는 길을 안내한다. 책 곳곳에 실린 나의 색을 찾을 수 있는 마인드 컬러 자가진단표나의 상태를 알 수 있는 3가지 컬러’, ‘마인드 컬러 보완색 찾기’, ‘색으로 만나는 관계 패턴등은 이 길의 충실한 안내 지도가 되어준다. 저자가 들려주는 색과 사람, 색과 관계, 색과 마음의 특징은 현재에 만족하지 못해 돌파구를 찾는 사람은 물론이고 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 스트레스로 힐링과 휴식이 필요한 사람 등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내가 착각하고 있는 나, 내가 바라는 나, 관계 속의 나를 알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방식을 제시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컬러가 들려주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자!”

과거, 현재, 미래의 내 모습을 발견하고 돌보는 명쾌한 컬러 안내서

 

세상에서 자신의 정서적 어려움이나 문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신이 선택한 색은 곧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마음의 소리가 될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을 알아차릴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다. 색은 자신이 타고난 성향을 나타내며, 더불어 현재 자신이 처한 마음의 상태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이 타고난 색 성향을 진단해 현재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저자의 색 지도를 따라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지키고 대처할 수 있는 에너지와 힘을 얻기를 바란다.

 

1장에서는 색이 자신을 말하고 드러내는 방식과 색이 우리 삶을 드러내주는 이유를 소개한다.

2장에서는 자신의 마인드 컬러를 찾는 법과 레드, 오렌지, 옐로, 옐로그린, 그린, 터키, 블루, 인디고, 퍼플, 마젠타 등 10가지 색의 특징과 색에 따라 어울리는 직업군, 이 색들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살펴본다.

3장에서는 나의 상태를 알 수 있는 3가지 컬러를 선택해 과거, 현재, 미래의 내 마음을 해석하는 법을 알려준다. 내가 많이 사용하는 컬러와 내가 싫어하는 컬러가 상징하는 것도 알려준다.

4장에서는 색이 나타나는 관계 패턴, 색에 따라 맞는 조합과 맞지 않는 조합을 알려준다. 색이 어떻게 관계를 나타내고 관계를 망치는지도 10가지 색들의 조합으로 설명한다.

 

부록 나다움을 찾아 떠나는 색채 심리 프로그램에서는 5가지 활동으로 자신을 만나고 미처 몰랐던 진솔한 내면을 만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

진미선

 

미술이 좋아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했고 제일모직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사람의 옷을 디자인하다가 사람의 마음을 색으로 디자인하는 일에 매료되어 단국대 특수교육대학원에서 심리치료학으로 석사를 취득했다. 한국색채분석협회장, 한국임상심리치유협회 부회장, 경기광주소방서 정신건강 전문요원, 비영리민간단체 좋은이웃되기 색채국장을 맡고 있다.

서울시 남부교육청, 부천대 평생교육원, 동덕여대 평생교육원,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성남시 평생학습관, 경기광주 하남교육청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학부모와 학생, 교사, 공무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술 심리 및 색채 심리 강의를 진행했으며 1,000회 이상 집단 상담을 진행했다. 2014년부터 심리상담연구소 어바웃미 소장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을 상담해온 저자의 이야기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인드 컬러로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안내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이메일 about-me@naver.com

인스타그램 @about_me_psychodynamics

홈페이지 colortherapy.qu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