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HOME > 라온의 책 > 신간도서

신간도서

차근차근 따라 하면 작품이 되는 어반스케치 수업

21-07-30 16:25

페이지 정보

작성일21.07.30 16:25

본문

차근차근 따라 하면 작품이 되는 어반스케치 수업

  • 출간일2020년 11월 4일
  • 저 자김도이
  • ISBN9791190820899

그림 실력이 부족한 초보자도 따라서

그릴 수 있는 소소한 나만의 작품, 어반스케치!

 

어반스케치(Urbansketch)는 도시의 경관이나 거리, 건물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 출근길 아침 버스 정류장, 자주 가는 단골 카페, 매일 걷는 집 앞 거리 등 매일의 일상부터 즐거운 여행, 사랑하는 사람과 보낸 행복한 시간, 함께하는 반려동물까지 눈앞에 있는 지금 이 순간의 느낌을 남다르게 기록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나는 그림을 잘 못 그려요라고 미리 겁먹지 말자. 미술을 전문으로 배우지 않은 일반인도 조금만 연습하면 얼마든지 나만의 작품을 그릴 수 있다. 이 책은 선을 그리는 방법부터 도형, 작은 소품, 풍경까지 차근차근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여러 종류의 펜과 다양한 기법을 소개해 그림 주제에 따라 멋지게 표현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집에 있는 노트와 펜을 들고 집 앞을 나서 보자. 마음에 남는 주변의 모든 것들을 나만의 작품으로 남기는 어반스케치의 매력에 빠져보자!

 

 

출판사 리뷰

 

언제 어디서는 색다른 추억을 남기는

나만의 멋진 방법, 어반스케치!

 

눈앞에 있는 멋진 순간을 남기고 싶을 때 사진보다는 좀 더 특별한 방법으로 기록을 남기고 싶은가?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왠지 자신도 없고 재주도 없어서 주저하고 있는가?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소위 곰손이라도 매일 꾸준히 즐기다보면 어느새 멋진 나만의 작품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보자여도 쉽게 따라 그리고 완성할 수 있다.

 

차근차근 시작해보는 그리기 수업

이 책은 펜을 잡고 그릴 때 손목과 팔의 방향부터 직선, 곡선, 도형까지 순서대로 차근차근 그려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꼬불꼬불한 선을 이어 그리다보면 다양한 모양의 나무가 되고, 원통을 그려 연습하다보면 따뜻한 음료가 들어 있는 머그잔이 완성된다. 물감을 사용해 간단한 수채화 기법으로 예쁜 꽃도 그려볼 수 있도록 그리는 순서를 단계별로 소개한다.

 

다양한 느낌을 주는 도구와 드로잉 기법

어반스케치는 사용하는 도구에 따라 각각의 특별한 느낌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연필, 채색할 때 편한 라이너펜, 수채화 느낌을 줄 수 있는 플러스펜 등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나 상황에 맞는 도구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펜으로 그린 스케치들을 모았다. 또한 건물을 지으려면 기초공사가 중요하듯 어반스케치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는 드로잉 기법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보고 그리기에 도전하기

차근차근 연습하며 가까운 소재를 능숙하게 그릴 수 있게 되었다면 이제 보고 그리는 것에 도전해보도록 안내한다. 지금 내 눈앞에 있는 것, 쉽게 볼 수 있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좋아하는 명화, 즐거웠던 여행지 사진들을 보며 하나씩 나만의 느낌을 넣어 그려보자. 또한 그림에 입체감을 주기 위해 소실점과 투시도에 대해서도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저자 소개

김도이

삶이 참 경이롭다. 롤러코스터 타듯 삶의 격동을 지나칠 무렵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캘리그래피를 만나고 캘리 배경으로 쓰일 사진을 직접 찍게 되면서 아름다운 사진을 그림으로 표현하고픈 욕구가 샘솟을 무렵 어반스케치를 알게 되었다. 가볍게 시작한 어반스케치가 어느새 내 삶의 일기처럼 나의 삶을 위로하고 설레게 하고 희망적인 에너지로 가득 차게 한다.

어반스케치로 힐링되고 자극받는 매일. 나의 매일이 행복해지고 나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가 된다. 이 기쁨이 나만의 것이 아닌 함께해서 좋은 어반스케치,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반스케치로 삶의 아름다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인연이 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2016~2018 정부대전청사 연필스케치전 전시, 2018 푸른문학 시인 등단, 우리들이 사랑하는 푸른시 1003집 필진. 2018 향기를 담은 글꽃 캘리그래피 전시, 2019 사진배틀 사진학교 작품전시회 전시, 2020 국제작은작품전시회 전시, 2020 예술만세 수채화 전시, 2020 대전어반스케치 전시.

 

블로그 blog.naver.com/ksh610321

이메일 ksh0421@hanmail.net

인스타그램 @doipida

페이스북 facebook.com/doi.kim.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