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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두뇌 트레이닝

21-10-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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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10.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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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두뇌 트레이닝

평범한 아이도 영재로 만드는

  • 출간일2020년 03월 16일
  • 저 자성호경
  • ISBN9791190233712

뇌는 답을 알고 있다! 조기 교육보다 중요한 건 적기 교육!

부모가 두뇌를 알아야 아이가 행복해진다.”

99% 엄마들이 모르는, 뇌 발달 시기에 맞는 내 아이 두뇌 훈련법

 

체중의 2퍼센트, 신문지 한 장 정도의 표면적, 한 되 정도의 부피밖에 되지 않는 뇌는 무한한 능력과 복잡성을 지닌 소우주다. 성적 위주의 사회 풍조 속에서 아이들의 지적 정체성은 오직 시험성적으로 평가되지만,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 세상은 다르다. 단순 암기와 반복적인 학습 경험만으로는 생존력도, 경쟁력도 갖출 수 없다.

저자는 아이의 생존력을 키우는 5가지 키워드(인내심, 자신감, 자립심, 사회성, 분별력)에서 시작해 내면의 힘과 외면의 힘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비결을 안내한다. 비밀은 바로 뇌에 있다. 좌뇌와 우뇌의 균형 잡힌 발달이야말로 내 아이를 심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비결이다.

주도적이고 독립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양육 방식, 교육 방식으로는 곤란하다. 지식 습득보다 사고가 자유로운 아이, 개인의 창의력과 상상력, 자제력을 갖춘 아이가 대접받는 세상이 오기 때문이다. 28년간 교육 임상가로 보낸 저자는 지혜로운 두뇌를 만드는 손쉬운 놀이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가정에서 부모와 놀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므로 많은 부모들이 두뇌 만들기의 안내서로 손쉽게 활용할 만하다.

 

 

출판사 리뷰

 

똑똑한 뇌와 행복한 뇌는 결국 하나다!”

창의력과 자존감, 자기조절력과 문제해결력을 모두 키워주는 브레인 컨설팅!

 

모든 부모들의 바람은 한결같다. 내 아이가 자신감 넘치고 행복하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것. 그에 더해 똑똑하고 야무지게 자기 할 일을 다 하고 또래에 맞는 공부를 무난히 따라가며, 친구들과 원만히 사귀면서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라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미래를 힘차게 설계하며 부모가 믿는 대로 커가는 아이를 바라보는 것만큼 가슴 뿌듯하고 벅찬 일이 또 있을까?

1992년부터 좌·우뇌 프로그램으로 교육원을 운영하는 저자는 분석력과 논리력을 결정하는 좌뇌와 창의력을 결정하는 우뇌의 적절한 균형에서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길을 찾는다. 적절한 두뇌 훈련은 아이들의 머리를 영민하게 만들 뿐 아니라 숨어 있는 잠재력을 키워주고 자기조절력과 자존감, 창의성과 과제수행력 등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조기교육이라는 명목아래 이루어지는 과도한 선행학습의 폐해를 뇌 발달 시기를 근거로 낱낱이 밝혀주며, 연령에 다른 좌뇌와 우뇌의 적절한 발달로 몸과 정신이 모두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저자가 알려주는 뇌 훈련 지도법을 따라 하면 정답을 맞히기보다는 머리를 활용하는 법을 아는 아이, 학습력과 삶의 충만함을 동시에 만족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1부는 뇌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전제 아래 부모가 뇌를 알아야 할 필요성과 아이의 뇌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한다.

1장은 아이의 뇌 발달을 위해 교육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주고 어떤 터전을 닦아주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아이의 자기 조절력을 키우기 위해 전두엽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와 뇌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연령별 교육법, 사춘기 아이와 잘 지내기 위한 사춘기의 뇌의 특징도 더불어 소개한다.

 

2장은 두뇌발달 전문가로서 아이의 두뇌를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잠자고 있는 창조성을 깨우기 위한 놀이 구와 학습 퍼즐을 소개하고, 좌뇌와 우뇌의 차이가 심할 때 나타나는 문제점도 설명한다. 아이의 관계 지능을 높이는 법, 두뇌를 단련하기 위한 조건 등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2부는 좌뇌와 우뇌를 통합 발달시키는 두뇌 훈련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두뇌 트레이닝을 시키는 방법을 담았다.

1장은 주의력 조절, 기억, 언어, 순서정렬, 공간정렬, 운동, 고등 사고, 사회적 사고 등 8가지 신경 발달 영역을 설명하고 이 영역의 기능이 우수하거나 떨어졌을 때 일어나는 일을 설명한다. 집중력이 좋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활 속에서 주의력을 높일 수 있는 자극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아이의 뇌를 건강하게 자극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실천 방안도 구체적으로 실어놓았다.

 

2장은 실제 두뇌 훈련을 할 수 있는 놀이 115가지를 소개했다. 감성을 개발하는 심상력 놀이부터 연상력으로 창의성을 키우는 놀이, 순발력과 감각력, 도형인식력, 공간지각력, 형태인식력, 표현력, 수학적 사고력, 논리력과 분석력을 키우는 놀이까지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놀이는 간단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므로 가정에서 아이와 아주 쉽게 실천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성호경

숙명여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 표현예술심리치료, 계명대 미술심리치료 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건국대에서 <전뇌 계발 교 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초등학교 영재 학생들의 지능에 미치는 효과>로 영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부터 좌·우뇌 프로그램으로 교육원을 운영하며 KAGE 영재 교육 일산원장, CMS 사고력 수학원장을 거쳐 비비엘 스쿨(구 한국 전뇌개발연구소) 3대 소장을 맡고 있다.

결혼 후 아들이 태어나면서 내가 곧 뇌고 뇌가 곧 나다라는 생각으 로 뇌와 교육에 대해 공부했으며, 이후 좌·우뇌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들과 두뇌 트레이닝 놀이를 했다. 그렇게 자란 아들은 초등학교 때 4편의 만화영화를 제작하고, 6학년 때는 이탈리아 지포니 청소 년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었으며, IQ 156의 멘사회원으로 UC 버클리대 환경공학 석사를 마쳤다.

28년간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를 지도해 수많은 영재고 입 학생을 배출했다. 또한 좌·우뇌 불균형으로 학습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된 아이들을 지도했다. 아이들은 원석과 같으며 갈고닦으면 누구나 보석이 될 수 있다는 교육철학으로 지금도 아이들 과 즐겁게 노는 중이다.